청해부대 8진 장병들이 문무대왕함 함미 갑판에서 대형 태극기와 함께 몸으로 쓴 '2012년' 글자로 '흑룡의 해' 임진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청해부대 장병들은 세계를 무대로 국위선양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굳건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해군은 2012년 창군정신과 충무공정신을 바탕으로 필승해군․호국해군 건설을 위해 힘차게 항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은 2012년 1월 1일(일) 12:00(아덴만 현지시각 07:00)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해상작전대에 새해 격려전화를 걸어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또 청해부대 9진과 아크부대 3진에 축적된 노하우 인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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